|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클럽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승리와 유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설립한 주점 '몽키뮤지엄'과 관련해 법인자금이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수천만원이 지출된 정황을 포착해 승리와 유 전 대표를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이 버닝썬 초기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최근 린사모의 대만 주소지를 확인해 출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