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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특히 문근영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까지 장악하는 만렙 연기력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최근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과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도 출연하면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과 열정적인 매력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바 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인 문근영. 어느덧 연기 경력 20년을 넘긴 배우 문근영이 열혈 형사로 분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만큼 시청자들도 두 팔 벌려 그녀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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