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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의 세 번째 '드림스타'로 '원조 비글돌' 슈퍼주니어가 출격한다.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희철 신동 려욱은 "정말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는 우리도 처음이다"라며 자신들을 닮기 위한 열정 속에 한국까지 온 챌린저들 못지 않게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차트 프로그램 'V 하트비트 라이브'에서 7년 만의 베트남 공연에 나서 수많은 베트남 팬들을 열광시켜, '케이팝 광개토대왕'다운 화력을 과시했다.
JTBC '스테이지K'는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한국마저 좋아하게 된 전세계 각국의 챌린저들이 팀을 구성,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의 무대를 위해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회 드림스타로 출연한 '레드벨벳 편'이 7일 화제 속에 첫 방송됐으며, 14일 2회 드림스타로는 아이콘(iKON)이 나선다. '한류 광개토대왕' 슈퍼주니어가 드림스타로 출격하는 JTBC '스테이지K' 3회는 4월 21일 밤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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