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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사극 '꽃파당'의 주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공승연은 극중 사라진 오라비를 찾아 한양에 온 사내보다 더 거친 억척꾼 개똥 역을 맡았다. 선머슴에서 여인으로, 천민에서 중전 후보로 신분이 상승하는 인물로 하루 아침에 왕이 되어버린 이수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다.
공승연은 2012년 CF로 데뷔한 후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복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tvN '내성적인 보스'와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했고,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서강준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꽃파당'은 오는 9월 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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