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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전세계 1위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으며, 현재도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킬 디스 러브'는 음원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1위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지난 주말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 멋진 첫 라이브 무대를 펼쳐 국내외 팬들의 열광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시장의 인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12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오른다.
이를 위해 블랙핑크는 이번주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17일부터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와 함께 현지 유명 TV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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