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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일일 안방극장에서 열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완벽한 오산하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명욱 감독에게 오산하와 싱크로율 120%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수경은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오산하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로 매회마다 스펙타클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영문도 모른채 자신의 아이와 생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오산하로 열연 중인 이수경은 잃어버린 아이에 닿을듯 말듯 이어지는 심장을 쫄깃한 전개 속에서 폭 넓은 감정선을 소화해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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