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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TV CHOSUN에서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알려지지 않았던 삶을 들여다보는 특집 프로그램 '임정둥이의 기억'을 방송한다.
'임정둥이의 기억'진행으로는 방송인 한석준과 배우 진지희가 나선다. 처음 호흡을 맞춘 두 MC는 녹화 내내 진지하고도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 케미'를 뽐냈다. 특히 1999년생이자 올해 '스물한 살'이 된 진지희는 아역배우로 시작해 남다른 연륜을 쌓은 덕분인지 20대의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고, 녹화도중 프로그램과의 특별한 연관 관계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또 한석준은 김자동 회장과 다양한 패널들을 아우르며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래퍼 슬리피가 이 시대의 '젊은이'를 대표했고, 배우 김가연은 임시정부에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 '역사 해설사'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과 역사BJ 한나가 출연해 '역사 지식 배틀'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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