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녀의 사생활' 박민영-박진주가 덕후라면 누구나 갖길 바라는 '덕질메이트'로 변신한다. '덕질메이트'란 함께 덕질을 하는 친구를 뜻하는 말로, 박민영-박진주는 극중 덕심으로 대동단결하는 '덕심일체' 우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과 박진주는 핸드폰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두 사람이 최애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 분)의 기사를 체크하며 시안의 근황 토크 중인 모습이다. 박진주는 박민영을 향해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왜 이토록 놀라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대포 카메라를 손에 쥔 채 '데칼코마니 대포 여신' 자태를 뽐내는 두 사람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완벽한 한 컷을 찍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 이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까지 닮아있는 박민영-박진주의 '덕질메이트'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