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이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등급을 확정짓고 오는 5월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나섰다.
|
무엇보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옥자'에 이어 선택한 차기작이자 '마더'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컴백작으로 일찌감치 올해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트리플 천만 배우' 송강호가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에 이어 '기생충'으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이유로 일찌감치 1000만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기생충'은 15세 등급까지 확정하며 흥행 청신호를 킨 것.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