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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유성의쑈쑈쑈' 김학래와 최양락 등 후배 개그맨들이 전유성과의 돈독한 인연을 전했다.
최양락은 "전유성 형님과 만난지 38년 됐다. 개그가 아니고 극꽁트 시절"이라며 "형님이 '너는 해야지' 해서 하게 됐다. 저희 모두는 형님의 후배들"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전체 공연이 2시간 정도다. 김학래 선배님과 '괜찮아요' 한 코너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학래는 "전유성 선배는 코미디 역사에 남을 분이다. 제가 데뷔 40년이 넘었는데 전유성 선배는 50년"이라며 감탄했다. 그는 "코미디가 다 그렇듯 왠만큼 웃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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