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영은이 '여름아 부탁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를 도와주는 듬직한 첫째 딸이자 의대 중퇴의 위기를 맞은 남자친구 한준호(김사권)를 위해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결혼을 전격 결정, 성형외과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한 내조의 여왕이다.
'빛나라 은수', '펀치', '마이 시크릿 호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열연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온 배우 이영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