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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CJ CGV가 영화인을 꿈꾸는 미얀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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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토토의 작업실'은 미얀마 정부 부처, 영화 협회, 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하다. 미얀마 정보통신부(Ministry of Information)는 교육 장소를 제공, 미얀마 영화 협회 MMPO(Myanmar Motion Picture Organization)는 현지 영화인들을 섭외해 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또 미얀마 방송 콘텐츠 기업인 포에버 그룹(Forever Group)은 영화 촬영 시 필요한 장비 및 편집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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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 CGV는 2014년 10월 말 미얀마 정부의 투자 허가 승인을 획득한 후 미얀마 대표 기업 쉐따웅(Shwe Taung) 그룹과 손잡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 그 해 12월 6일부터 '정션 시네플렉스'(Junction Cineplex) 운영을 시작했다. '정션 시네플렉스'는 쉐따웅 그룹이 2009년 설립한 미얀마 최초의 멀티플렉스다. 지난 2015년 4월 '정션 시네플렉스'를 'JCGV'로 일괄 브랜드 전환했다. 현재 CJ CGV는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과 행정수도 네피도 등에 총 7개 극장 20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shou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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