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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휴먼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 나우필름·영화사레드피터·파인하우스필름 제작)이 4월을 가장 뜨겁게 달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자녀를 둔 부모 관객 또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내 자신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가족과 함께 봐야할 영화' '이를 가진 엄마가 되고 보니 더욱 가슴을 울리는 영화였다' 등 부모 세대로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호평으로 영화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생일'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폭발적인 열연과 이종언 감독의 진정성을 담은 섬세한 연출로 완성돼, 3일 드디어 관객들을 찾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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