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강혁민의 정준영 과거 폭로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얼짱시대' 강혁민이 '성관계 몰카' 가수 정준영의 과거 행실을 폭로했다는 기사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지난달 25일 강혁민은 자신의 유튜브 '혁민TV'에 정준영을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자신이)정준영과 1년간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했기에 '원래 몰카충이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 형을 안 좋아하긴 했지만 같이 1년 정도 고생한 사이"라며 운을 뗐고 "지라시를 받아보고 화가 났다. 소중한 친구들이 거론돼 있었다. 그 지라시는 거짓"이라고 밝히는 한편 "정준영 관련 조사받는 분이 '자신들이 죄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도 죄인'이라고 하더라. '몰카충' 아닌데 똑같은 취급이 기분 나쁘다. 여자를 물건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강혁민은 또 정준영과 함께 '얼짱시대'를 촬영하며 겪은 이야기도 고백했는데 "정준영은 정말 솔직하게 '여자와의 잠자리에 미친 사람'이었다. 문란했고, 좀 병적이었던 것 같다. 대화를 하면 항상 여자 이야기를 했다. 어제 누구랑 술을 먹었고 누구랑 잤고, 문란한 이야기 뿐"이라며 "여자와의 원나잇, 잠자리를 자랑하는 부류"라고 해 네티즌들의 큰 공분을 샀습니다. 다음으로 정준영(30)과 최종훈(29)에 이어 빅뱅 출신 승리(29) 역시 '몰카 유포' 혐의가 확인됐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지난달 28일 승리를 정준영 최종훈과 같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사진이 승리가 직접 촬영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경찰은 "승리는 불법 촬영물은 유포한 사실은 시인하나,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라 받아서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해당 불법 영상은 '승리 정준영 단톡방'에 전송됐다. 촬영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정준영, 여자와 원나잇에 미친 사람"…'얼짱시대' 강혁민 폭로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270100205460014684&servicedate=20190326">기사보러가기</a>

2위 : "승리, '몰카 유포' 확인"…정준영·최종훈 혐의 추가→압수수색 돌입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290100231330016475&servicedate=20190328">기사보러가기</a>

3위 : '8뉴스' 아이돌 A씨, 성폭행 혐의 피소…"성관계 맞지만 강압 NO"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300100239980017118&servicedate=20190329">기사보러가기</a>

4위 : "만화책 보며 지내"…구속된 정준영, 반성 기미無→쏟아지는 비난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280100219910015744&servicedate=20190327">기사보러가기</a>

5위 : 한혜진, 결별 3주만에 '나혼자' 깜짝등장…무지개 완전체 향한 '기대↑'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310100241560017252&servicedate=20190330">기사보러가기</a>

6위 : '전참시' 이용진X매니저, '허세 폭발' 일상 첫 공개→이승윤 시축 성공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4010100000330017445&servicedate=20190331">기사보러가기</a>

7위 : 숀, 4월 1일 입대 발표…"복무중에도 곡 발매할 것"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3260100199110014259&servicedate=20190325">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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