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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가수 김조한이 출연한다.
한편, R&B의 조상이자 데뷔 27년 차 가수 김조한은 진정한 낚시꾼의 면모를 뽐낸다.
김조한은 "어렸을 때부터 낚시를 좋아해서 10대 때는 혼자 낚시하러 다니기도 했다. 멕시코, 캘리포니아, 푸켓 등 주로 해외에서 낚시해본 경험이 있다"며 본인이 모태 낚시꾼임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김조한은 본인의 개인 낚시 장비를 한 가득 챙겨오는 열정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조한이 낚시하는데 우리가 따라가는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다감과 김조한의 활약상은 2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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