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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직진남 김용건이 박정수와 격이 다른 로맨스를 보여준다.
특히 그의 돌발 행동에도 당황하지 않은 박정수가 "길이 없잖아"라고 거부하자, 김용건은 "괜찮아, 길도 없고 사람도 없어"라며 허를 찌르는 입담을 자랑, 유쾌한 개그 본능을 대 방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박정수는 다른 멤버들이 갈대밭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를 묻자 클래스가 다른 19금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서로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을 자랑하는 두 배우가 선사할 남다른 데이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무엇보다 격정의 갈대밭에서 펼쳐질 로맨스 영화의 최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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