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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준영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포착됐다.
정준영은 21일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 결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이 결정됐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루를 보낸 그는 22일 구속된 뒤 처음으로 경찰에 소환돼 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유치장으로 돌아갔다.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죄송하다"던 정준영이 정작 핵심 증거는 숨기려 한 정황이 포착되며 대중들의 분노가 더욱 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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