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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신동엽, '11살 연상연하' 이사강♥론에 "이사강 3학년 때 론 태어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3-23 11: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녕하세요' 정채연이 깜짝 폭로한 예빈의 반전 비밀은 무엇일까.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봄과 함께 돌아온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예빈, 깨알재미를 몰고다니는 방송인 붐, 깨가 쏟아지는 신혼 3개월 차 이사강과 론 커플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최근 컴백한 다이아 정채연, 예빈은 신나는 복고풍 댄스 뮤직 '우와'의 상큼발랄한 레트로 군무로 한 번, 솔직한 입담으로 또 한 번 오프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정채연과 예빈은 청순하고 애교 넘치는 이미지와 사뭇 다른 실제 성격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아 팬들의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예정.

여기에 정채연은 다이아의 '애교담당' 예빈이 실제로는 멤버 중에서 최강(?)이라고 깜짝 폭로해 신동엽마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든 예빈의 반전 매력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과 론은 녹화 시작전부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이에 신동엽은 "사강씨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론이) 태어난거다"라고 콕 찝어 말해 폭풍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때마침 결혼적령기가 꽉 찬 붐 역시 "위 아래로 10살정도"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면서도 딱 한가지만 함께 할 수 있으면 된다고 해 그의 유일한 이상형 조건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채연, 예빈의 복고댄스 오프닝으로 월요일 밤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KBS 2TV '안녕하세요'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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