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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 신규 예능 '노포래퍼'가 첫 방송을 5일 앞둔 가운데, 5인5색 개성만점 출연진들의 활약상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서울의 노포들을 방문하며 첫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확고한 캐릭터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노포래퍼'의 리더를 맡은 문세윤은 힙합은 잘 몰라도 예능 대세의 면모를 십분 발휘, 노포를 점령한 '먹방 만랩퍼'로 활약한다. 반면 '무기력 만랩퍼' 매드클라운은 노포만 들어서면 초점 잃은 눈빛으로 묵언 수행을 감행한다고. 하지만 노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 직접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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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핫한 래퍼들의 케미스트리 가득 노포 '리스펙트' 이야기가 펼쳐지는 '노포래퍼'는 오는 3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올리브에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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