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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홍종현이 입사 첫날부터 아찔한 난관에 부딪힌다.
이렇듯 엘리트인 그가 한껏 움츠린 채 쭈글미(美)를 발산하는 반전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하고 있다. 이미 도착한 동료들과 달리 뒤늦게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들어온 그에게선 한껏 무안함이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멋쩍은 표정을 짓고 옆자리 동료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은 물론, 첫 출근을 위해 잘 다려 입었을 듯한 슈트의 옷깃을 한껏 움켜쥔 데엔 특별한 비밀까지 숨겨져 있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훈훈한 매력과 쭈글미(美) 넘나드는 신입사원 홍종현의 모습은 이번 주 토요일(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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