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이 '엘르'화보를 통해 매력부자로서의 진가를 드러낸 것. 한 컷 한 컷마다 집중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이 날 촬영의 컨셉이었던 '나른한 청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날 함께 진행된 그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가수와 인간 황민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민현은 SNS에 자주 사진을 업로드 하는 이유에 대해 "그 순간에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몰라요. 내뱉지 않으면 매 순간 감사함에 무뎌질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도 직접 표현하려는 편이다"라며 고마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신 있게 말하기도 했다.
황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3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