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류준열과 조우진, 정만식, 김재영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류준열은 "지난 2017년에 촬영했다"면서 "가장 뜨거웠던 여름에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우진은 "만식이 형님이 코믹적인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만식이 형님의 섬세함과 귀여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여 영화 '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컬투쇼'에 첫 출연한 김재영은 "떨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있으니 업혀가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
류준열은 최근 JTBC '트래블러' 촬영차 쿠바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너무 좋았다. 오늘 방송 오기 전에도 나래이션을 녹음하고 왔다. 날씨 진짜 좋았다"며 "아침형 인간에 가깝다. 해뜨고 지는 것을 좋아한다"며 쿠바 여행 당시를 떠올렸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배우 한석규 성대모사를,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 명대사, 정만식은 귀여운 애교, 김재영은 모델 워킹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로 '컬투쇼' 스튜디오를 웃음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한 청취자는 영화 '돈'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돈을 한 번이라도 써보신 분, 갖고 싶은 분들은 다 공감하실 수 있는 영화다"며 "돈을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벌어야 하는 지, 이런 것을 정리해보실 수 있다. 많이 기대해주고 많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돈'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