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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요계를 봄으로 가득 채울 박봄의 새 솔로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라는 후렴구 파트는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그룹 투애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맡아 박봄과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코티김은 "앨범에 담긴 세 곡 모두 박봄의 독보적인 음색과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용감한형제의 세련된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한층 더 드라마틱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봄의 새 솔로 앨범 'Spring(봄)'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며,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박봄은 이번 쇼케이스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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