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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드디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는 '구해줘 홈즈'의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다. 파일럿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박나래, 김숙이 의뢰인에게 집을 찾아주는 각 팀 팀장으로 합류를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13일 '구해줘 홈즈' 측이 드디어 첫 방송 날짜를 공개했다. 정규로 편성되며 더욱 알차게 돌아오는 '구해줘 홈즈'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베일을 벗는다. 제작진은 한층 더 유쾌하고 실속 있는 컨텐츠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보여줄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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