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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내가 운이 좋아 박하선 같은 신부를 만났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류수영은 영화 '비트' 속 정우성처럼 박하선을 오토바이 뒤에 태운 뒤 고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칠해질 무렵이었는데, 바람이 좋아서 '바람이 되게 좋다'고 하고, '산 좋아' '박하선 좋아'라고 했다"며 "그때 하선씨도 웃었고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수영은 결혼하고 나니까 신분이 아내 밑으로 가게 됐다고 밝히며 "그게 좋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결혼 후 느낌에 대해 "집에 다른 사람이 자꾸 들어오더라. 느낌이 다르더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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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냉장고를 이용한 첫 번째 요리 대결은 요리로 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저염 요리였다, 샘킴 셰프는 치즈로 간을 한 해산물 요리와 전복을 이용한 리조토요리를 선보였고 김승민 셰프는 지사리 스시를 선보였다. 음식을 맛본 류수영은 고민 끝에 샘킴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진 박하선을 위한 두 번째 요리대결에서는 오셰득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맞붙었다. 오세득 셰프는 된장소스를 이용한 돼지고기 강정과 무를 이용한 샐러드를 선보였고 김풍 작가는 가지구이와 새우 순대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김풍 작가의 음식에게 승리를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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