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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의 남자들은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SBS가 재구성한 채팅방 속 김모씨, 최모씨, 박모씨 등은 해당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기절(수면제)이잖아'라며 관련 농담을 주고받았다. 정준영은 "(수면제 먹였으니)성폭행했네"라며 웃기도 했다.
이들은 스스로의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거리낌이 없었다. 이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차에서 성폭행하자"는 정준영의 제안에 "그건 지금도 하잖아" "우리 이거 영화야. 살인만 안했지 구속감" 등의 충격적인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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