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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윤균상이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다.
윤균상은 "자취경력 11년차다. 이 집은 고양이 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잠이 덜 깬 와중에도 고양이들의 안부를 더 먼저 챙기는 '고양이 집사'의 모습을 보였다.
총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윤균상은 파양묘를 두마리나 키우고 있었다. 안락사를 당할뻔한 고양이와 피부병이 걸린 고양이를 데리고와 돌보고 있었다. 그는 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 때를 회상하며 반려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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