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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 정시아-오승은이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의 아픈 역사와 마주한다.
특히 묘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간 정시아-오승은은 "알고 보니까 보인다. 몰랐으면 전혀 상상도 못했을 애환"이라며 듣고 보니 보이는 비석들의 흔적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두 사람은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면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이 가진 아픔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고조된다.
'배틀트립' 측은 "정시아-오승은은 걸음마다 눈에 띠는 비석들의 흔적에 말을 잇지 못했다"면서, "두 사람의 여행기를 통해 부산이 가진 아픈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설민석의 3식 투어-부산 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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