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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진희와 최정윤이 스위스 여행 중 험난한 날씨를 맞이했다.
이어 박진희와 최정윤은 스위스 대표 관광도시 취리히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하자마자 비와 우박을 만났지만, 두 사람은 나름의 비장의 노하우로 맞서며 굴하지 않았다. 또한 박진희는 우박이 내리는 와중에도 가는 곳마다 명소에 대한 설명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취리히의 험난한 날씨 속에서 빛났던 두 사람의 위기 대처 노하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취리히의 명물인 싱잉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해 20년 만의 첫 커플 아이템을 맞추며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여행을 만끽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며 "모든 걸 내려놓고 한 여자로서 오랜 친구와 함께한 이번 여행이 큰 위로이자 선물이었다"라며 눈물 섞인 고백을 전했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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