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검사 결과 노양심의 간은 풍상에게 적합했다. 풍상은 "어린 나이에 부모 노릇 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어. 엄마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노양심을 용서했고 결국 간 이식을 받기로 결심했다. 순조롭게 간 이식 수술이 진행되는 듯했지만 분실에게 이천만 원을 받은 노양심은 수술 당일 병원에서 도망치며 풍상에게 다시 한번 큰 배신감과 상처를 남겼다.
한편, 유준상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을 울리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번화에서는 동생바보 풍상뿐 아니라 아들 풍상으로서의 상처와 아픔이 두드러진 만큼 유준상은 진심 어린 연기와 눈빛으로 아들 풍상을 완벽하게 표현,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