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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가 잃어버렸던 기억을 서서히 되찾는다.
이에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한 갖가지 음모를 이어온 박정학(서필두 역)은 "우려하고 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재희를 경계하고 나서 앞으로 두 사람간 본격적인 충돌이 예상된다.
홀로 병원을 나와 신분을 숨긴채 이소연(심청이 역)과 잠시 동거에 들어간 오미연은 "지원군을 투입하겠다" 며 박정학에 대한 반격을 다짐해 주목된다.
한편 옛 연인이었던 김형민(백시준 역)으로부터 과거 임신여부를 추궁당한 조안(여지나 역)은 "이미 끝난 일" 이라면서도 아이를 버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갖는다.
회를 거듭할수록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늘 저녁 7시 15분 33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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