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제(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29년차 배우 차광수가 출연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는 모습을 전했다.
그런 그가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실력을 키우는 것. 강사를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넘게 전문 성악 레슨을 받으며, 배드민턴 또한 개인 레슨을 받을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프로급 골프 실력은 연예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검도와 수영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언제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어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차광수는 "광수야, 언제나 힘내고 파이팅!"이라고 자신을 격려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매회 호평 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