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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안다가 알티와의 협업에 감격을 표했다.
안다는 "제안 받았을 때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팬인데, 특히 좋아하는 '불장난' '뚜두뚜두' 작곡가라니 너무 반가웠다"고 웃었다. 이어 "참 독특한 사람이다. 음악적으로 반전을 추구하고 기묘한 느낌"이라며 "먼저 음악적으로 잘 맞았고, 작업 후에 친해졌다. 둘다 집돌이 집순이고, 폭식하는 습관이 있다. 공통점이 많더라"고 웃었다.
이어 알티에 대해 "평소 성격은 여성스럽고 섬세한데, 음악적으론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하다. 실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더라"고 덧붙였다.
안다와 DJ 알티가 함께 한 '뭘 기다리고 있어'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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