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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디오스타'에서 현영이 여전히 달달한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다.
또한 이날 현영은 남편 자랑에 이어 자식 자랑까지 펼쳐 팔불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현영은 태어난 지 13개월밖에 안 된 아들의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며, 아들이 스스로 걸어서 이발하러 간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MC 및 패널들은 모두 불신 가득한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꿋꿋하게 자식 자랑을 계속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현영의 가족 자랑은 3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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