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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 후 처음으로 국내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려욱이 맡은 'J'는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키는 광기 어린 작곡가이다. 지난해 11월 일본 공연 당시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하고 탄탄한 감정연기로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려욱은 그동안 뮤지컬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가사',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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