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제훈이 국세청이 뽑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제훈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홍보대사로서 긴급구호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능 기부와 기금 전달,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훈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