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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버거 소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합류, 연애 4년 차, 결혼 4개월 차의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결국 의리 있게 '아내의 맛' 첫 출연을 감행한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우월한 기럭지와 멋들어진 외모로, 함께 서 있기만 해도, 같이 밥을 먹기만 해도 '갑.분.화보'를 만들어버리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 아내 양미라와 배우 뺨치는 외모 남편 정신욱의 부부 포스가 어우러지면서 순식간에 '아내의 맛'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한 것. 더욱이 두 사람은 '요즘 부부'들의 'HIP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 3040 부부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비주얼만큼이나 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위대한 한상차림'으로 '아내의 맛'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비주얼 부부'가 아니라 '위(胃)대(大)한 부부'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특대짜 식성'을 공개,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 과연 '위대한 비주얼 부부' 두 사람의 신혼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모두를 놀라게 만든 대반전 상차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오는 5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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