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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2019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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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알폰소 쿠아론, 기예모르 델 토로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 감독으로 꼽히는 거장이다. '아모레스 페로스'로 데뷔, '21그램', '바벨', '비우티풀', '버드맨',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걸출한 명작을 연출했다.
영화 '버드맨'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물론 칸 영화제와도 인연이 깊다. 데뷔작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가 2000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작품상,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제59회 칸영화제에서 '바벨'로 감독상을 받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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