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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덕화가 1억원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덕화 측은 '묵묵부답'이다.
이에 대해 이덕화 소속사 디에이와이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고 전했지만, 뚜렷한 입장 표명은 없다.
이덕화는 데뷔 48년차 배우로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 배우계의 대선배로 활약했고, 채널A '도시어부'와 KBS2 '덕화티비' 등에서 유쾌하고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덕화티비' 제작진도 스포츠조선에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짧게 전하며 추후 논의 후 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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