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 발매를 앞두고 독특한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선미는 발매 소식 이후 연일 컨텐츠를 공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타이틀 티저에서는 선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사실을 알린 후, 27일 'like it' 티저를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컨셉 포토를 공개하면서 신곡 '누아르(Noir)'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신곡 '누아르(Noir)'를 발표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