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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5일) 밤, '아이템' 주지훈의 천만 액션이 폭발한다. 조카 신린아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한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당장 나와! 쥐새끼처럼 숨어있지 말고"라고 소리치는 강곤과 "이 게임은 내가 컨트롤합니다. 알겠어요?"라며 여유롭게 차 안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여유를 부리는 조세황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이 혈투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어쩌면 다인과 고대수(이정현)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추론을 시작한 강곤이 적극적으로 범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펼쳐질 혈투 끝에는 예측불가의 결과가 찾아온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천만배우 주지훈이 직접 수십 명의 상대와 격투를 펼치는 등 힘을 쏟은 화려한 액션 씬은 영화를 방불케 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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