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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덕화가 인지도에 대해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덕화는 "예전엔 나 몰라? 너희집 문화활동이 엉망이구나 할 정도였는데 요즘 꼬마들은 제가 낚시꾼인 줄 안다. 좋은 드라마도 열심히 하고 아기들도 보게 해야 한다. 슈퍼맨 나갈 거다. 애들이 말 되게 안 듣는다. 좋은 것만 나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덕화티비'는 낯선 1인 방송 세계에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레에터도전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덕화가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일명 '덕화의 꿀팁-덕팁(德-tip)'을 본인만의 콘텐츠로 내세우는 콘셉트. 최수종, 임예진, 라붐, 송은이, 박상면 등 연령대 별 '덕화티비' 구독자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리액션도 펼쳐진다. 26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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