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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화의 희열'이 감동의 귀환을 알리는 시즌2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대화의 희열2'의 포문을 열 게스트 백종원이 등장했다. 요식업계뿐 아니라 방송계까지 뒤흔들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백종원. 그는 대화 도중 "내가 하고 있는 게 맞을까? 이게 제일 불안한 거에요"라고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백종원과의 속 깊은 대화는 그의 남모를 고민, 그리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백종원의 인간적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금 백종원이 과거 쌈밥집을 하던 백종원을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유희열의 질문에 진지해진 백종원의 모습은 묵직한 울림을 예고하기도 했다. 과거 쌈밥집을 오픈하며 요식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던 백종원.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우리가 모르는 백종원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조성했다.
첫 게스트 백종원은 '대화의 희열2'에서 어떤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그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때로는 치열한 깨달음으로 때로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올 '대화의 희열2' 첫 방송은 3월 2일(토)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전파를 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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