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9년 첫 한국 공포 영화 '0.0MHz'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첫 공개만으로 2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0.0MHz'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작년 화제를 모았던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올해 첫 공포 신드롬을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연출자이자 작가로도 활약중인 유선동 감독이 갱과 연출을 맡아 젊은 배우들과 함께 영화적인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며 분위기 만으로도 시종 관객들을 조여오는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