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대 마켓인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는데,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21일 이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TV CF,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펄어비스는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