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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베일에 싸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두번째 멤버 미아가 독보적 카리스마를 뽐냈다.
석류석이라고도 불리는 1월의 탄생석 가넷의 강렬한 색감으로 시작하는 영상 속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미아의 표정과 퍼포먼스는 단 하나의 무대 위 어떠한 특별한 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미아만의 퍼포먼스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레드, 블랙, 블루의 강렬하면서도 짙은 색감은 미아의 숨막히는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해 앞으로 미아가 그려갈 에버글로우의 색깔과 콘셉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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