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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명수 "'무한도전' 폐지 후 처음으로 MBC 발 들여"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17 18:04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복면가왕'에 박명수가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박명수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김구라의 공석으로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출연 소감에 대해 "'무한도전' 폐지 이후로 MBC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에서 DJ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봉선은 "박명수 씨가 녹화 시작하고 나서 바로 '언제 끝나냐'고 하시더라"라고 폭로했다.

sjr@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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