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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차인표와 조태관이 진정한 인싸의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차인표와 조태관이 포토그래퍼 완장을 차고 등장한다. 먼저 차인표는 '개의 시선으로 바라 본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거창한 테마를 준비, 그동안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연출했던 감독의 파이어를 되살려 '거장 차치콕'의 등장을 알린다.
무엇보다 김용만을 개로 둔갑시키고 안정환의 메소드 연기를 이끌어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해 역대급 폭소 부스터를 가동시킬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은 현재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순위 1위, 2위를 다투고 있기에 과연 그 속에 담긴 상상초월 사연이 공개된 후에도 그 결과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투표는 '궁민남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입수 벌칙을 받을 '좋아요' 꼴등 멤버의 정체는 오늘(17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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