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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빈지노가 17일 만기 전역했다.
빈지노 또한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공식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쓰임을 당하고 왔다. 다시 쓰임 당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 작업 열심히 해서 조만간 좋은 노래 가지고 나오겠다. 그 전에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을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빈지노는 2017년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청성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다. 그리고 17일 병장으로 만기 제대, 가족과 5년 째 열애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 소속사 동료 더 콰이엇 등의 환영을 받았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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