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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근영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으로 다시 한번 예능 DNA를 뽐낼 예정이다.
한차례 예능 DNA를 뽐낸 문근영이 두 번째 방송 복귀작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이 바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다. KBS 예능에 이어 MBC 예능까지 접수한 문근영은 "뜻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 역사를 새로이 배우고 느끼며 다시금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가 참 좋았다"라고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문근영은 촬영 전부터 질문다운 질문을 하기 위해 설민석의 강의를 찾아보는 등 예행 학습을 했다고 밝히며 열정 넘치는 문대장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영화 '사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명성황후'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만큼 역사에 대한 관심과 배경 지식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근영의 예능 소식에 시청자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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